일부 식품업체들이 소비자들의 클레임을 안일하게 처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 눈썹이 흩날릴 정도로 제품을 재빠르게 회수하고는 원인 분석이나 소비자에대한 AS는 뒷전이다. 소비자들은 "업체들이 제품을 회수한 뒤에는 시간을 질질 끌며 소비자가 지쳐 포기하거나 잊어버리기를 기대하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하고 있다.
사례1=대구광역시 수성구의 박 모(남.33세)씨는 이물질 조사결과를 알려 주기로 한 동원F&B가 한 달이 지나도록 깜깜무소식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박 씨는 지난달 5일 동원F&B의 ‘리챔(유통기한 2013년7월19일까지)’을 먹은 뒤 배탈이 났다. 이상하게 여긴 박 씨가 캔햄을 모두 개봉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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