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남 여수공항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회수했다. 9일 오전 9시 20분께 여수공항 2층 남자 화장실에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2개를 청소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화장실 출입을 통제한 후 의심 물체를 수거했다. 확인결과 선박 등에서 신호용으로 쓰이는 조명탄으로 밝혀졌다. 이 조명탄은 지름 지름 4㎝, 길이 27㎝의 원통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공항 폐쇄회로TV(CCTV)를 분석해 유기자 추적에 나섰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남구 한투 회장 “아시아 최고 증권사 달성 눈앞…헝그리 정신 필요” 국내 최대·세계 14위 'HD건설기계' 출범...2030년 매출 14.8조 목표 김동연 지사, 민생을 살리는 기반 극저신용대출2.0 시행 약속 김동연 지사,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현장 찾아 사고수습 상황 점검 김동연 지사, “안양천 국가정원 승격 위해 적극 협조” 이억원 금융위원장·이찬진 금감원장 첫 회동서 "제도 및 감독관행 개선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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