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남 여수공항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회수했다. 9일 오전 9시 20분께 여수공항 2층 남자 화장실에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2개를 청소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화장실 출입을 통제한 후 의심 물체를 수거했다. 확인결과 선박 등에서 신호용으로 쓰이는 조명탄으로 밝혀졌다. 이 조명탄은 지름 지름 4㎝, 길이 27㎝의 원통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공항 폐쇄회로TV(CCTV)를 분석해 유기자 추적에 나섰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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