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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피아니스트'로 생애 첫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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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피아니스트'로 생애 첫 연기 도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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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KBS 드라마 ‘피아니스트’의 남자주인공 오제로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민호는 천재적 음악 감각을 타고났지만 불행한 어린 시절을 겪으며 피아노를 배울 기회조차 없이 성장한 20대 청년 오제로 역을 맡아 우연히 초등학교 음악선생 윤인사(한지혜 분)와 만나며 로맨틱한 러브라인을 그린다.

첫 연기에 도전하는 민호는 “첫 연기도전이라 많이 설레고, 새로운 경험이라 기분도 좋다 또한 많이 기대도 된다. 무대에서만큼 멋진 연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호와 한지혜가 아름다운 선율을 만드는 단막극 ‘피아니스트’는 오는 20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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