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는 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유리는 결혼 생활과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결혼 후, 첫 예능프로에 출연한 이유리는 “남편이 평소 장난을 좋아한다”며 최근 남편과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남편의 장난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이유리는 자녀계획에 대해 “지금 생각으로는 자녀를 5명은 낳고 싶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 전미라가 셋째를 임신 중인 윤종신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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