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린 김구라는 멜빵 바지를 입고 입을 다부지게 다문채 살짝 웃는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당시 유행하던 헤어스타일에, 통통한 볼살과 넓은 이마가 인상적인데 특히 뒷짐을 진 자세가 최근 모습과 흡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6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김구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을 당시 MC 이휘재는 “달마대사 같다”고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시절 김구라는 너무 귀엽다”, “아들 동현와 비슷한 듯 다른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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