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다섯 살 어린이가 유치원에서 떡볶이를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께 수원시 영통구 모 유치원에서 간식으로 떡볶이를 먹던 A(5)군이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9일 오후 1시30분께 숨졌다. 경찰은 사인이 질식사로 드러남에 따라 검사 지휘를 받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으며, 유치원 관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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