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다섯 살 어린이가 유치원에서 떡볶이를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께 수원시 영통구 모 유치원에서 간식으로 떡볶이를 먹던 A(5)군이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9일 오후 1시30분께 숨졌다. 경찰은 사인이 질식사로 드러남에 따라 검사 지휘를 받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으며, 유치원 관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남구 한투 회장 “아시아 최고 증권사 달성 눈앞…헝그리 정신 필요” 국내 최대·세계 14위 'HD건설기계' 출범...2030년 매출 14.8조 목표 김동연 지사, 민생을 살리는 기반 극저신용대출2.0 시행 약속 김동연 지사,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현장 찾아 사고수습 상황 점검 김동연 지사, “안양천 국가정원 승격 위해 적극 협조” 이억원 금융위원장·이찬진 금감원장 첫 회동서 "제도 및 감독관행 개선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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