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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측 열애설에 "'노이즈 마케팅'의심 돼"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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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측 열애설에 "'노이즈 마케팅'의심 돼" 공식입장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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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 측이 배우 채민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10일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밥도 여러 명과 함께 두 번 정도 먹었을 뿐 연예계 선후배 사이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전진뿐 아니라 채민서 소속사에도 거듭 확인 결과 두 명 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전진이 대체복무 중이라 확인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진 소속사는 “최근 스타들을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는데 이번 일도 그런 부분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든다. 그리고 소속사는 본인의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발생하는 일에 대해 더 이상 묵인하지 않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열애설만 나면 온갖 보도가 '본인 인정' 다음에 '열애설 부인'의 수순이다. 지겹다", "지금도 온라인상에는 열애설 인정과 부인에 관한 뉴스가 동시에 게재되고 있다. 대체 어떤 보도를 믿어야 하나"라며 성급한 언론보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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