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유아인이 태국 직찍 사진을 통해 또다른 매력을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엔 화보 촬영차 태국으로 향한 유아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사진에서 유아인은 태국 전통 모자를 쓴 채 태국 왕실로 보이는 곳에서 개구쟁이처럼 장난스레 찡그린 표정을 짓는가 하면, 지쳐 길에 앉은 행인같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다양한 표정을 가진 역시 배우~" , "과묵하고 듬직한 걸오는 어디갔나?"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은 지난 2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걸오 문재신역을 맡아 '걸오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여성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10일 온라인상에는 '노숙자 박봄' '강수정 1대100 우승' '백소미 결혼' 등이 내용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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