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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차인표 이수경 격정 키스신 엇갈린 반응.."러브라인 진전"vs"시청률 낚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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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차인표 이수경 격정 키스신 엇갈린 반응.."러브라인 진전"vs"시청률 낚시용"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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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분노커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인표와 이수경이 선보인 파격 키스신과 베드신을 놓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0일 방송에서는는 강태산(차인표)와 장세진(이수경)이 조배호(박근형)라는 동질적 적을 놓고 협력자이자 동지로서 미묘한 감정을 느끼고 격정적인 키스신에 이어 베드신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분노커플, 분노의 베드신을 선보였다"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키스신이었다"며 향후 러브라인 형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당혹스런 키스신이었다" "때 아닌 키스신, 시청률 낚시용이었나" 등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초 여자 대통령 서혜림(고현정)과 하도야(권상우) 등 빠른 전개와 깊이있는 연기로 있기를 모으고 있는 '대물'은 수목극 1위를 달리며 시청률 30%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사진-SBS 수목드라마 '대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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