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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성유리 도플갱어' 놓고 네티즌 설전 "판박이" VS "어딜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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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성유리 도플갱어' 놓고 네티즌 설전 "판박이" VS "어딜 봐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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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와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따라잡기’ 이안나 씨를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유리와 이안나씨의 사진을 놓고 "도플갱어" VS "억지주장"등 상반된 시각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이 설전을 벌이게 된 것은 최근 가요계의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패션 업체 다홍이 실시한 '걸그룹 따라잡기’ 오디션 지원자 가운데 한 여성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유리와 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제의 여성은 연극영화과 휴학생이자 가수지망생인 이안나(23)씨로 깊고 큰 눈과 진한 쌍꺼풀, 도톰한 입술 등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분위기가 성유리와 흡사하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성유리가 훨씬 예쁘다" "어디가 닮았다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발했다. 일부에서는 오디션 제작사 측이 관심을 모으기 위해 벌인 마케팅 전략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사진-다홍,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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