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셋째 딸을 낳은 정종철은 지난 9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살빼기 과정을 공개해왔다.
정종철의 다이어트 비법을 보면 "다이어트는 안했고 밥 살짝 줄이고 보통식사+단백질 섭취하고 물 많이 먹고 운동 2시간"이다.
특히, 운동은 1시간 반은 웨이트, 30~40분은 빠르게 유산소 걷기 운동이다. 찌게나 라면을 먹지 않으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도 눈길을 끈다.
정종철은 "무리한 10주완성 운동 등을 하지 말고 운동을 운동 자체로 즐기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몸무게 감량으로 훈남으로 변신한 정종철은 최근 건강식품 쇼핑몰 '옥트리'를 오픈하고 다이어트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KBS 여유만만 방송캡처, 정종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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