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불법 성형시술로 얼굴이 일그러졌던 한미옥씨의 근황을 소개했다.
2년 넘게 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한미옥씨는 알뜰한 성격과 배려로 동료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특히 한미옥 씨는 주말에도 회사에 출근하고 싶다는 심경을 털어놔 지금의 행복함을 표했다.
또한 동료들과 고깃집에서 회식을 마친 후 노래방을 찾아 신나는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한편 한미옥씨는 3년간 10여 차례에 걸쳐 대수술을 견디느라 현재 탈모현상을 겪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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