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버전인 프로요의 업데이트일이 오는 12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다.
업데이트가 되는지 불투명하기 때문.
네티즌들은 자체적으로 서비스센터 등에 직접 문의하며 정보를 얻은 뒤 인터넷에서 공유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제각각이라 혼선만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되니 오라는 의견과 취소됐다고 다음에 오라는 등 의견이 정반대로 갈리고 있는 것.
프로요의 업데이트 소식은 삼성모바일닷컴 홈페이지와 삼성전자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일 인터넷상에는 삼성전자와 구글이 손잡은 두 번째 구글폰 넥서스S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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