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를 맞아 배우 김혜수가 스태프들에게 빼빼로 300개를 나눠줬다.
김혜수에게 빼빼로를 선물 받은 스태프들은 현재 그가 출연하고 있는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스태프들.
김혜수의 작은 이벤트로 제작진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지어졌다는 후문.
이와 함께 11일 드라마 현장공개를 취재하기 위해 세트장을 찾은 기자들에게도 빼빼로를 선물했다고.
MBC 관계자는 "제작진과는 관계없이 김혜수가 스스로 준비한 이벤트"라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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