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남자 사격 권총 50m 개인전에서 진종오(31)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는 앞서 열린 남자사격 권총 50m 권총 개인전에서 이미 금메달을 획득, 하루 메달 2개를 따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진 선수는 13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50m 권총에서 659.5점을 기록해 중국의 푸치펑(661.5점)에게 간발의 차로 뒤져 2위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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