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고수 주연 영화 '초능력자'가 압도적인 1위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초능력자'는 개봉 3일째를 맞이한 12일, 12만8천809명을 모으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한편 황정민 류승범 주연의 '부당거래'는 5만6천502명으로 2위를, '언스토퍼블'은 2만9천732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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