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크릿 가든'은 13일 첫회에서 전국 시청률 17.2%을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시크릿 가든'은 오만한 성격의 백화점 사장 주원(현빈)과 실력있는 스턴트 우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13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1회에서 스턴트우먼 '라임' 역의 하지원과 까칠한 백화점 재벌상속남, 일명 까도남 '주원' 역을 맡은 현빈의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하지원과 현빈이 자연스런 호흡과 연기력이 인상적이었다"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였다" "남녀간의 영혼이 뒤바뀌는 설정 속에 두 연기자가 어 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 호평을 보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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