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협약이다.
반 총장은 이 자리에서 "UNGC 한국협회가 불과 수년 만에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네트워크의 하나로 성장한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국제사회에서 좋은 본보기가 돼 달라"고 회원사들에 당부했다.
이 회장은 "UNGC 한국협회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대화하며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기업 경영 철학의 확산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잘하는 부분을 발굴해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이만의 환경부 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UNGC 국제이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유엔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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