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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파괴 버거' 능가하는 '심장마비 버거' 화제.."먹다가 죽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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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파괴 버거' 능가하는 '심장마비 버거' 화제.."먹다가 죽어도 좋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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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칼로리의 '이색 버거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내장파괴 버거'에 이어 '심장마비 버거'가 또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의 외식업체 '심장마비 그릴'(Heart Attack Grill)은 "350파운드(158kg)이 넘는 비만인 사람들에겐 모든 음식을 공짜로 주겠다"는 이색적인 홍보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TV광고를 통해 "심장마비를 비롯해 뇌졸중, 간경화, 폐암 발병률 등이 발병할 수 있으며 유남성 유방비대증을 유발할 수 있어 성관계할 파트너가 사라질 가능성도 크다"는 파격발언으로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버거는 소고기 패티만 0.9kg로 치즈와 베이컨 여러 장이 들어있어, 하나당 열량이 8000kcal를 넘어선다.

해외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열풍에 경종을 울리는 이색 버거들의 행진" "먹다가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고열량 정크푸드의 한 획을 그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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