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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이층의 악당' 중학생 얼짱으로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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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이층의 악당' 중학생 얼짱으로 스크린 데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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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런 외모가 인상적인 유키스의 동호가 한석규, 김혜수 주연의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동호는 동호는 극 중 연주(김혜수)의 딸인 성아(지우)가 짝사랑하는 현철 역을 맡아 중학생 얼짱으로 등장한다.

동호는 김혜수가 자신의 극중 배역이 잘 어울린다고 평가한데 대해 " 존경하는 한석규 선배님, 김혜수 선배님과 함께 영화에 나온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쑥쓰러움을 드러냈다. (사진-영화 '이층의 악당'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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