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만난 안재모는 예비신부 이다연씨와 2년 열애 끝에 11월초 결혼을 약속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됨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다연씨는 안재모보다 6살 연하로 현재 뷰티관련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모는 이미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안재모는 1996년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SBS '야인시대'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현재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에서 진승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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