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남자의자격' 애견키우기 고군분투.."강아지 키우기 힘드네~"
상태바
'남자의자격' 애견키우기 고군분투.."강아지 키우기 힘드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4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멤버(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윤형빈, 이정진)들이 유기견 키우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14일 '남격'은 지난 주 예고된 '남자 사랑에 눈을 뜨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민은 '사랑에 눈을 뜨다'는 주제를 듣고 김국진에게 "형은 한 번 떴다 감았다"고 아픈 곳을 찔러 김국진을 당황케했다. 이에 김국진은 "태권도 제일 빨리 따서 얘를 돌려차기 하겠다"고 응수했다.

이날 애견을 키우고 있는 이경규 김성민과 달리 김국진 김태원 등 다른 멤버들은 개를 키워본 경험이 없어 곤욕을 치렀다.

특히 김태원은 "개보다 차라리 뱀을 키우는 게 나을 것 같다"며 '깜돌이'란 이름의 개를 키우게 됐고 급기야 김국진과 짝이 된 '덕구'의 이름과 헷갈리기도 했다. '봉구'라는 애견을 키우고 있는 김성민은 자신이 맡게 된 '제제'와 '봉구'를 친하게 만드는 데 주력했다.

한편,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 촬영 일정으로 오프닝에 참여하지 못한 이정진은 '고미'라는 유기견을 맡아 자신의 애견 '마끼'와 동거생활을 시작했다. (사진-KBS-2TV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