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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2회 하지원-현빈 본격 러브라인..액션스쿨에선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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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2회 하지원-현빈 본격 러브라인..액션스쿨에선 무슨일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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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출발을 보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이 14일 2회에서는 길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간의 티격태격 '액션스쿨' 도전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14일 방송에서는 백화점 오너 ‘까도남’ 주원이 마음에 담고 있는 라임을 보기 위해 그녀가 있는 액션스쿨을 직접 찾아가게 되고 때마침 액션스쿨 신입 6기생을 뽑는 자격심사가 있던 날이라 6기생으로 지원하게 된다.

주원은 신입생들 집합에서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족구시합에서 어설픈 몸놀림으로 시합을 망친다. 또한 라임에게 다친 상처가 괜찮냐며 갑자기 어깨의 옷을 내리는가 하면, 계단에서는 라임과 대화를 하겠다며 못 지나가게 다리로 막는 등 심기를 건드린다.

라임은 눈에 거슬리는 주원과 티격태격 싸우지만 자신 역시 주원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며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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