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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 Box’용 디지털액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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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 Box’용 디지털액자 출시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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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15일 와이파이로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U+ Box)'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액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U+ Box는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업로드한 사진, 음악, 동영상 콘텐츠를 스마트폰은 물론 디지털액자, IPTV,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감상을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N-스크린(Screen) 서비스다.

LG전자가 제조한 새 디지털액자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모듈을 갖춰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다. 터치형 조작버튼과 접이형 스탠드를 탑재했으며, 스피커 기능을 갖춰 MP3 파일도 재생할 수 있다. 노트북에 연결하면 미니모니터로도 이용할 수 있다.

내장 메모리 용량이 2GB로 사진은 물론 동영상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외장메모리 카드를 지원할뿐 아니라 USB 메모리도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액자는 8인치 크기 1종류이며, 전용 리모콘을 포함해 가격은 17만8천원이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액자를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2만4천원 상당의 'U+Box Lite(10GB) 1년 이용권'도 증정한다. 디지털액자 구입은 U+Box 홈페이지와 LG전자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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