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박경춘)는 15일 성적 향상을 미끼로 학원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학원장 정모(39)씨를 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2009년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소재 기숙학원에서 10대 여학생 7명을 19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정씨는 자신과 육체적 관계를 해야 성적이 오른다고 꾀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정씨에 대해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사은품 보고 구매했더니 '행사 종료' 오리발...소비자 오인 유도 KT·LGU+ 알뜰폰, 가입비 아직도 부과...이통3사는 10년 전 폐지 HDC현산 도시정비사업 '훨훨', 올해 수주액 4년 누적치와 맞먹어 넷마블·스마게·엔씨소프트 등 서브컬처 신작으로 일본시장 공략 KB증권 '투톱' 김성현-이홍구 대표, 엇갈린 실적...연임 가능성은? [민원백서] 자동차 엔진 수리한 지 한 달도 안돼 고장...수리비 내야 할까?
주요기사 사은품 보고 구매했더니 '행사 종료' 오리발...소비자 오인 유도 KT·LGU+ 알뜰폰, 가입비 아직도 부과...이통3사는 10년 전 폐지 HDC현산 도시정비사업 '훨훨', 올해 수주액 4년 누적치와 맞먹어 넷마블·스마게·엔씨소프트 등 서브컬처 신작으로 일본시장 공략 KB증권 '투톱' 김성현-이홍구 대표, 엇갈린 실적...연임 가능성은? [민원백서] 자동차 엔진 수리한 지 한 달도 안돼 고장...수리비 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