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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태환, 계영으로 동메달 추가 "따라잡긴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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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태환, 계영으로 동메달 추가 "따라잡긴 역부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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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대표 선수들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15일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는 배준모(서울시청), 장상진(한국체대), 이현승(대한수영연맹)에 이어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단국대)이 출전했다.

박태환은  한국은 7분24초14로 중국(7분07초68)과 일본(7분10초39)에 이어 이어 3위를 차지해 1998년 방콕 대회부터 4회 연속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전 박태환이 출전하지 않은 예선에서 7분30초96으로 일본, 중국에 이어 전체 3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이 마지막 주자로 가세했지만 워낙 1,2위와 격차가 벌어져 순위를 바꾸기는 어려웠다.

중국은 1954년 마닐라 대회부터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은 일본을 제치고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중국 광저우 티엔허 주경기장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 중국 전에서 김정우가 전반17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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