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이 극 중에서 섹스가수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 댄스를 패러디해 화제다.
이미숙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딸 신달래(강민경 분)의 연예계 재기를 위해 막춤을 불사하는 강한 모성애를 선보였다.
예능프로그램에 적응하지 못하는 딸 달래를 위해 이효리의 컨셉대로 외계인 뿔머리와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막춤을 췄다.
엄마의 노력에 감동한 신달래(강민경)과 함께 막춤을 추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중견 여배우의 과감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패러디 무대 중 최고”, “막춤을 추는 상황에서도 카리스마가 짱”, “엄마의 모성이 가득 담긴 막춤” 이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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