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트레이닝복 패션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백화점 사장 김주원 역을 맡은 현빈은 1, 2회 방송분에서 푸른색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극중 현빈은 트레이닝복에 대해 “40년 동안 트레이닝복만 만들어온 이탈리아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기울여 만든 옷”이라며 명품임을 강조했다.
이어 오는 20일 방송되는 3회 예고편에서 현빈은 호피무늬 트레이닝복을 입어 극중 트레이닝복으로 보여줄 패션 스타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트레이닝복도 현빈이 입으니 어떤 패션보다 멋지다”,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의 트레이닝복 패션은 박혜상 자살추정, 유동숙 신종플루 사망, 이승철 음주운전, 한국 축구 중국 완파로 승리 등과 함께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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