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함께 드라마 '더 뮤지컬'을 촬영중인 옥주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혜선이의 무중력춤 같은 몸개그? 몸애교? 아가 같지요?"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구혜선은 짧은 커트 머리에 두꺼운 겨울 점퍼를 입고 팔 다리를 올리며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울 만큼 막강 동안" "꽃보다 남자가 문득 생각난다" 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옥주현 최다니엘 박경림 박기웅 등과 함께 뮤지컬을 소재로 한 드라마 '더 뮤지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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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이잊을만큼 귀여우신 혜선이언니! 또 좋은작품으로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