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29)이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27)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윤우현과 최진이가 강남 일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1년여 간 열애 중이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오빠, 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내다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윤우현과 최진이는 둘이 데이트를 할 때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윤우현 소속사 측은 "윤우현과 최진이와는 오랜 음악 생활을 하며 친하게 지내는 동료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부인했다.

윤우현은  민경훈이 솔로로 전향하면서 나율과 2인조로 팀을 구성, 16일 스페셜 음반 `퍼즈 버즈`(Fuzz Buzz)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