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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동방신기 노예계약 의혹 법정공방.."소녀시대 참고인 출석 고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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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동방신기 노예계약 의혹 법정공방.."소녀시대 참고인 출석 고려 안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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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측이 소속사와의 노예계약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심판정에 출석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12월 초 공정거래위원회에 참석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으로 공정위로부터 아떤 요청도 받은 바 없다"고 일축했다. 공정위 역시 이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에는 공정위 측이 연예인들의 노예계약 실태에 대한 조사과정 중 소녀시대를 참고인으로 부르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소녀시대의 참석 여부가 화제를 모았다.

공정위는 올해 초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일부 멤버들이 제기한 SM엔터테인먼트의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노예계약 의혹과 관련, 요구를 접수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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