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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등신 광저우 도우미들 아시안게임 최대 수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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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등신 광저우 도우미들 아시안게임 최대 수혜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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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이 연일 금메달 획득으로 메달순이 2위를 기록한 가운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시상식 도우미들의 선정성 논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시상식 도우미인 '리위'는 몸에 착 달라붙은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각 종목 시상식에서 메달과 꽃다발을 들고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미스코리 뺨치는 외모와 팔등신 몸매인데다 치파오 특성상 속옷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일부에선 선정성 논란까지 일고 있는 상황이다. 380명으로 구성된 '광저우 아시안게임 시상식 도우미'들은 대부분 광둥성 출신으로 4만여명의 지원자 중 뽑힌 최정예 요원들이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시상식 도우미 '리위'가 경기 못잖은 화제 인물로 부상하고 있다. 17세부터 25세까지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키 168~178cm에 한 눈에 띄는 빼어난 외모를 지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예쁘지만 어디다 눈을 둬야 할 지 모르겠다" "시상자보다 도우미들한테 눈이 가는 게 사실" "광저우 도우미들 역시 이번 아시안게임이 낳은 최대의 수혜"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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