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LG전자 옵티머스원 40일만에 100만대 돌파
상태바
LG전자 옵티머스원 40일만에 100만대 돌파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6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는 북미 지역에서 본격 판매 중인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원(Optimus One with Google)의 누적 공급량이 지난주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100만대 공급은 지난 10월 3일 국내에서 첫 출시된 이후 불과 40여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LG 휴대폰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이다.

옵티머스원은 이달 초 T모바일(T-Mobile), 스프린트(Sprint)사에 이어 오는 18일 북미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어서 판매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통사 별 제품명은 '옵티머스 보텍스'(Vortex,버라이즌), '옵티머스S'(스프린트), '옵티머스T'(T모바일) 등이다.

IT전문 리뷰매체 씨넷(CNET)은 “옵티머스원은 스마트폰 입문자를 위한 최상의 휴대전화"라며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운영체제 탑재, 와이파이와 3세대(G) 네트워크 동시 지원, 와이파이 핫스팟, 멀티터치 등 환상적인 성능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옵티머스원은 국내에서도 지난달 출시 이후 3개 이통사를 통해 출시된 이후 누적 공급량 27만대를 넘어섰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