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은 최근 한 언론매체를 통해 "5인조 걸그룹 데뷔를 위해 노래와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가영은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 '소녀시대' 윤아, 손예진, 구혜선을 꼽기도 했다. 김가영은 또 내년 초 방송되는 해양드라마 '포세이돈'에 간호대 학생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자의 길을 함께 걷게 됗다.
김가영은 이미 지난 10월 말 에릭(문정혁)이 속한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측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가영은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자투어 1편에 은지원이 이끄는 '국악고팀'으로 출연해 청순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김가영이 활동할 걸 그룹에는 TV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의 일명 '남격합창단' 출신 이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톡톡튀는 감성과 재기발랄함을 다시 볼 생각을 하니 기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사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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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이일에서 눈여겨봣었는데~ 역시나 !
데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