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은 최근 걸그룹 티아라의 제7의 멤버로 합류하면서 신예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류화영의 티아라 합류에 남녀공학 멤버이자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의 도움이 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 자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효영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선보이며 재능과 끼를 인정받았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쌍둥이형제 량현량하, 트롯 쌍둥이 가수 윙크 등 쌍둥이 계보를 잇는 얼짱 자매의 탄생이다"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끼, 서로를 향한 우애 등 너무 사랑스런 자매다"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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