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첫 방영되는 SBS새월화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촬영에 한창인 문채원은 지난 13일 최진혁 등 동료배우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준비한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대형 케이크를 깜짝 선물로 받았다.
팬들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의 몫까지 70인분의 야식을 챙겨와 문채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문채원은 동료배우들과 팬들의 선물에 "이런 깜짝 이벤트를 받고 나니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딸 괜찮아'는 철부지 딸이 아버지의 변고를 겪으며 삶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로 문채원이 첫 주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문채원, 강민혁, 전태수, 동해, 최자혜, 최진혁, 박근형, 김혜옥, 염동헌, 이희진, 강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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