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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현-최진이 공식해명에 네티즌 "우정변치 않길" vs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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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현-최진이 공식해명에 네티즌 "우정변치 않길" vs "지켜볼 것"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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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의 열애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라며 여전히 의혹을 눈초리를 풀지 않고 있다.

버즈의 기타리스트인 윤우현과 럼블피쉬의 보컬 최진이는 소속사를 통해 16일 한 언론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음악적 동료일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공식 해명했다.

윤우현이 속해 있는 버즈는 민경훈이 솔로로 데뷔하면서 최근 나율을 영입해 신곡 '여자가 싫다'와 ' BUZZing Rock'로 활동 중이다. 윤우현 측은 새로운 버즈로 활동한지 얼마 안돼 열애설 보도가 불거진 데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윤우현과 최진이의 부인에도 네티즌들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뮤지션 커플의 탄생을 기대했는데 두 사람의 우정이 계속되길 바란다" "각자의 영역에서 좋은 활동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가수나 탤런트 등 연예인 커플들이 초반에는 부인했다가 나중에는 시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켜볼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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