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도우미인 이들은 170cm가 넘는 늘씬한 8등신 몸매에 몸에 딱 달라붙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 착용으로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에서는 치파오 소재가 워낙 얇고 몸 딱 달라붙어 속옷라인까지 드러나면서 선정성 논란을 제기했으나 상당수 네티즌들은 "중국의상이 이렇게 섹시한 지 몰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네이버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광저우 도우미'라는 이름으로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광저우 도우미들의 일상과 시상식을 위해 분장하는 모습 등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시지만 광저우 미녀들의 모습이 더 눈부시다" "색다른 볼거리가 많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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