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선수의 누나 박인미씨가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진행된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400m 자유형 시상식에서 박태환 선수의 누나, 박인미씨가 카메라에 잡혔다.
박태환은 시상식에서 자신이 들고 있던 꽃을 누나 박인미씨에게 던졌고 박태환에 꽃선물에 환한 미소로 응답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누나도 미인이다", "박태환과 우애가 깊은 것 같다", "남매간 우애가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환은 16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자유형 400m 경기에서 3분 41초 53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