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이지현이 최근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모습이 담긴 일본 방문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일본 태풍 14호와 함께한 도쿄, 모든 교통들이 일시 중단되고 내내 비만 와서 좀 아쉬었다. 요즘은 일본 갈 때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일본인들이 먼저 말을 걸어와 한국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특히 사진 속 이지현은 긴생머리에 살이 빠진 모습으로 과거와는 다른 이미지를 선사했다.

한편 사진 속 이지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신지? 너무 변했다", "난 무슨 할머니가 셀카 찍은줄 알았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달라졌지만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지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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