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그룹의 최상순(64) 부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16일 오후 최 부회장을 불러 김 회장 측이 차명 증권 계좌 등을 통해 비자금 수백억원을 조성하도록 지시했는지 등을 조사했다. 그룹이 엔에이치엘개발과 한익스프레스 등 계열사ㆍ관계사와 거래하면서 부외자금을 관리했는지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회장은 경기고ㆍ서울대 상대 출신으로 2002년 구조조정본부장을 맡아 그룹의 재무ㆍ경영기획을 총괄했고, 2007년 부회장에 임명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사은품 보고 구매했더니 '행사 종료' 오리발...소비자 오인 유도 KT·LGU+ 알뜰폰, 가입비 아직도 부과...이통3사는 10년 전 폐지 HDC현산 도시정비사업 '훨훨', 올해 수주액 4년 누적치와 맞먹어 넷마블·스마게·엔씨소프트 등 서브컬처 신작으로 일본시장 공략 KB증권 '투톱' 김성현-이홍구 대표, 엇갈린 실적...연임 가능성은? [민원백서] 자동차 엔진 수리한 지 한 달도 안돼 고장...수리비 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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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플레임 2010-11-19 16:09:29 더보기 삭제하기 피의자 신분이 아닌가요? 계열사 및 관계사와의 거래를 통한 부외자산을 관리함으로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면, 이는 명백한 범죄행위이지요. 그렇다면 당연히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해야지, 무슨 참고인 조사입니까? 아직까지 물증이 확보 안되었나요? 몇 달을 조사해놓고 물증도 확보 못했다면 심각한 문제네요.
아엠댓 2010-11-19 15:58:07 더보기 삭제하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었으면....... 부회장이라는 사람 쵝고의 엘리트 교육을 받은 사람이네요. 허나, 배운 지식을 유익한 곳에 사용해야지, 사욕에 눈이 멀어 가진자의 하수인 노릇하면서 부정적이고 가치 없는 곳에 쓰서야 되겠습니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계열사 및 관계사와의 거래를 통한 부외자산을 관리함으로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면, 이는 명백한 범죄행위이지요. 그렇다면 당연히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해야지, 무슨 참고인 조사입니까? 아직까지 물증이 확보 안되었나요? 몇 달을 조사해놓고 물증도 확보 못했다면 심각한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