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양다리를 걸치면서 대시한 여자연예인에 대해 고백했다. 토니안은 "소주 한병을 마신 뒤 그녀가 몸을 기대왔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지만 부담스러워 도중에 관계를 청산했다. 그런데 그 이후 몇년만에 만난 그녀가 여자화장실에서 스킨십을 하면서 대시했다. 당시 유명 아이돌가수들이 그녀를 놓고 싸웠다"고 말했다.
이 방송이 나간 이후 네티즌들은 일명 '마성의 그녀'가 누구인지 찾아나서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명 가수 겸 방송인 이 모씨 등을 거론하면서 13년간 간간히 활동하면서 남자가수들을 애태우게 만든 그녀가 누구인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한편 토니안은 또 다른 방송에서도 유명 연예인 김 모씨에게 대시했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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