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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누나-잦은 도핑검사 논란 "좋은예vs나쁜예"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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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누나-잦은 도핑검사 논란 "좋은예vs나쁜예" 후끈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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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이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가운데 17일 저녁 7시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전에서 3관왕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이 가운데 친누나 박인미씨의 미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연일 신기록을 세우는 박태환 선수를 겨냥한 잦은 도핑검사 논란이 불거졌다.

박인미씨는 박태환 선수와 7살이나 나이 차이가 나는 친누나다. 평소 박태환 선수를 응원하며 친밀하게 지내온 박인미씨는 뽀얀 피부와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 박태환 선수의 선전 뒤에는 잦은 도핑검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주최측이 유명 선수들을 상대로 도핑검사(도핑테스트)를 강화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혹여 박태환 선수가 이로 인해 경기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실제로 박태환 선수는 지난 9일 광저우에 입성하자마자 도핑검사를 받았다. 그것도 단순 소변검사가 아닌 혈액을 채취한 테스트라 수영대표팀의 신경이 날카로워졌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는 수영대표팀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도핑검사팀으로부터 느닷없이 도핑테스트 요구를 받았고, 박태환 등 3명이 혈액검사에 응하느라 처음 계획했던 일정이 다소 늦춰졌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중국도 박태환 선수가 무서운 것 같다" "어떻게 도핑테스트를 4번이나 받았단 것이냐? 기사가 없어졌다" "좀 너무한 것 같다" "박태환 견제하는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인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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