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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청률 30% 넘을까…황정음 눈물에 김범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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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청률 30% 넘을까…황정음 눈물에 김범수 "살았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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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종영 6회를 앞두고 시청률 30% 고지를 넘지 못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퇴출기업 리스트에 이미주(황정음 분)는 오빠 이강모(이범수 분)의 한강건설이 오르지 않도록 미인계를 이용하는 등 안간힘을 썼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미디어닐슨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자이언트'는 29.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30%까지 오차범위의 단 0.3% 포인트만을 남겨두고 있다. '자이언트'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압도적인 시청률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아슬아슬하게 30% 고지는 넘기지 못하고 있어 애만 태우고 있다. 반면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서는 30.1%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자이언트'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역전의 여왕'은 11.4%, KBS 2TV '매리는 외박 중'은 8.8%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자이언트'는 오는 12월7일 60회를 끝으로 종영을 맞는다.

때문에 제작진은 시청률 30% 고지를 넘을 듯 넘을 듯 하지만 쉽지 않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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