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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껑충' 박태환 태극운동화 등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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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껑충' 박태환 태극운동화 등 관심집중!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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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금메달 26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9개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인 중국 다음으로 선전하고 있는 우리 국가대표팀은 17일 저녁 박태환 선수가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전에서 도핑검사 논란에도 3관왕을 차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1위인 중국은 금 84개, 은 32개, 동 32개로 총 148개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은 총 75개 메달로 중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일본은 금메달 16개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은 과도한 도핑검사가 논란을 빚고 있다.

박태환은 지난 9일 광저우에 도착하자마자 조직위원회로부터 혈액을 채취하는 도핑테스트를 받았다. 지난 8일 한국에서도 세계반도핑기구(WADA)로부터 도핑테스트를 받아 선수단의 불만이 생겼다.

박태환에 대한 도핑테스트는 400m 금메달을 차지한 16일까지 현지에서만 벌써 3번이나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도핑 검사를 규정화해 놓고 있는 데다 아시안게임도 이를 준수하고 있는 만큼 박태환 선수에게 과도하게 적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3관왕을 노리는 와중에서 수영대표팀과 한국팬들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사진=광저우 아시안게임 순위 17일 오후 6시23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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