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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빈,독특한 '개명'사연 … 영화 '아저씨'인기 반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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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빈,독특한 '개명'사연 … 영화 '아저씨'인기 반갑지 않았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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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탈퇴 후 홀로서기에 나선 오원빈의 서류상 이름이 따로 있는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소속사 FNC뮤직의 한 관계자는 "오원빈이 중학교 3학년 때 '오성현'으로 개명했었다"며 "배우 원빈과 이름이 같아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다더라. 망설이다 결국 개명을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회사에 들어올 당시 오원빈으로 불렀던 탓에 모두 익숙해져 있었던 탓에 오원빈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현재 오원빈의 주민등록증, 여권 등은 모두 본명인 '오성현'으로 되어 있다.

한편 오원빈은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미료가 피처링한 '사랑해 또 사랑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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