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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 판사 남편 만나 100일도 안돼 초고속 결혼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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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 판사 남편 만나 100일도 안돼 초고속 결혼한 사연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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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이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강심장'에 출연한 윤유선은 2001년 지인의 소개로 판사 남편을 만나 100일도 안 돼서 결혼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윤유선은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 근엄할까봐 안만나려고 했다. 그런데 남편이 한 달도 안돼 결혼하자고 하면서 우리 집을 자연스럽게 드나들었다"며 자신의 결혼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평소 결혼을 빨리 하는 커플을 보면서 경솔하다 생각했는데 남편을 만난 후 결국 100일도 안돼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윤유선을 비롯해 토니안, 박규리, 존박, 허각, 아이유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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