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with CJ ONE’(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MC 신동엽, 서인영, 송중기)에 참석해 8등신 몸매와 타이트한 블랙 미니원피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정가은의 드레스는 그의 아름답고 섹시한 몸매와 외모를 부각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이병헌이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데 이어 소지섭이 인터내셔널 스타일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신민아는 스타일 아이콘 여자 탤런트 부문을, 고(故) 앙드레 김의 외아들 김중도씨가 ‘특별상’의 대리수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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