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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가족친화 인증기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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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가족친화 인증기업 수상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1.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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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의 '2010년 가족친화 인증기업 수여식'에서 대기업부문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대기업 11개, 중소기업 10개, 공공기관 12개 등 총 33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이 가족친화 인증서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선정 이유에 대해 ▲산전 후 휴가, 육아휴직 급여, 미취학자녀 교육비 등 자녀출산 및 교육 지원제도 ▲멀티복지포인트, 의료비, 장기근속 포상휴가 등 직원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직원이 자녀를 출산하면 남직원은 배우자에게, 여직원은 본인에게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작성한 축하편지와 미역을 전달하고, 출산 장려 의미에서 둘째와 셋째의 경우에는 미역 외에 유아 내의, 장난감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아빠가 된 직원에게는 3일의 특별휴가도 부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유필계 부사장은 "행복더하기를 모토로 하는 LG유플러스의 가족친화경영은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 시작돼 학업을 마칠 때까지 계속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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