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유재석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녹화에서 한선화는 “유재석을 만났을 당시, 얼굴과 말투 그리고 특히 몸이 너무 멋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 10월 말 유재석에게 자신이 직접 기른 고구마를 선물했다.
한선화는 “굉장히 마른 줄 알았는데 몸이 멋있어 놀랐다". 포옹을 했는데 근육이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유재석의 절친 송은이는 “유재석이 평소 운동을 많이 하는데 요즘 들어 부쩍 헬스장에 가면 가슴 운동만 한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특히 한선화는 “결혼을 안했다면 대시할 수 있을 만큼 좋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당연히 대시 한다. 나경은 언니보다 제가 예쁘지 않나요?”라고 반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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